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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의 부름 7판(초여명) 룰
<aside> 👉 KPC와의 1:1(타이만) 시나리오 배경 :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 형식 : 레일로드 일직선형 플레이타임 : ??? 로스트 가능성 : 확정적 사망 묘사 있음 전투 : 없음 추천기능 : 지능, 관찰력, 민첩성, 의료, 사격, 근접전(격투), 심리학, 대인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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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발전의 중심, 런던. 어두운 길목에서는 사람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습니다. 길목에 누운 시체가 발견됩니다. 이전 희생자가 그러했던 것처럼 체내의 피가 한 방울도 남지 않은 창백한 시체가.
"피를 먹는 살인마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악마의 저주다!" 비상식적인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이 날마다 커져가고 시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에선 이 사건을 창백한 연쇄살인사건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불안 속에서 할로윈이 다가오는 어느 날입니다. 경찰인 탐사자는 '수상한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다는 폐저택의 소문'을 확인하라는 서장의 명령을 받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룰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초면 상정의 흡혈귀를 소재로 한 타이만 시나리오입니다. 관계는 타지 않습니다(탐사자가 KPC를 죽이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은). 일명 백장미 시리즈로 여러 장르의 3부작 연작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네요! 차근차근 완성하게 되면 업로드하겠습니다. 편마다 시대가 달라지며 탐사자는 환생을 거듭하고 KPC와 운명의 만남을 반복합니다. 때문에 탐사자의 국적도 변합니다. 시대에 따라 탐사자의 기능치를 변경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1부는 19세기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탐사자는 런던의 경찰이며 베일에 싸인 탐정 KPC와 협심하여 도시를 위협하는 기이한 살인사건을 해결합니다. 작중 시대에 '드라큘라' 소설이 아직 존재하지 않고, '드라큘라'에 등장하는 흡혈귀와 본 시나리오의 흡혈귀에 대한 해석이 다릅니다. 악마다, 혹은 악한 유령이나 살인마가 한 짓이다 등등... 여러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RP 위주의 시나리오이며 직접적인 전투나 세션 도중의 로스트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엔딩에서 탐사자의 죽음을 다루고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변의 모든 것은 전부 자유롭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크툴루의 부름 룰을 과하게 훼손한 진행은 금지입니다(타 룰 개변 가능). 개변한 버전을 원본 출처 없이 재배포하는 것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